올해 스승의 날 기념 포상을 받는 교원은 옥조근정훈장 1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3명, 장관표창 94명, 교육감표창 100명, 교육감(연공)표창 114명 총 315명이다.
이날 박종원 기획국장은 옥조근정훈장을, 손희순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 임미랑 구정초 교감, 김종열 금천중 교장은 대통령표창을 각각 받았다. 국무총리표창은 배상호 창의특수교육과장, 이윤희 정책기획과 장학관, 최우순 동성초 교감 등 3명, 교육부장관표창은 정은기 창신유치원 교사 등 94명에게 각각 수여됐다. 심유진 청원초 교사 등 100명에겐 교육감표창, 박순희 생명중 교사 등 114명에겐 교육감(연공) 표창이 전달됐다.
윤건영 교육감은 “선생님들은 언제가 같은 자리에서 옳은 방향으로 인도하는 북두칠성과 같은 존재”라며 “선생님들께서 당당하게 가르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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