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지난해 9월 시와 SK하이닉스가 체결한 `1사 1공원 행복가꾸길' 협약으로 시작됐다.
시는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맥문동 12만본을 심었으며 5월까지 12만본을 추가로 심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심 속에서도 시원한 솔바람과 보랏빛의 맥문동 꽃향기를 만끽해 지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협약으로 공원 내 노후 인프라 개선사업과 공원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남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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