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음성군 설명절 대책 추진
단양·음성군 설명절 대책 추진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2.0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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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이 즐거운 설 명절을 위해 오는 13일까지 설 연휴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13일 오전 9시까지 24시간 군민 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운영한다.

군은 6개 분야에 걸친 대책반을 운영해 15개 추진 과제로 군민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할 계획이다.

음성군도 설 연휴인 9일부터 12일까지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는`설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설 연휴 동안 지역 응급의료시설인 제일조은병원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또 의료기관 및 약국 33개소, 보건진료소 11개소도 지정해 근무토록 했다.

/단양 이준희·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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