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가 추진하는 공중화장실 조성사업은 건축형 2곳 3억 5000만 원과 첨단간이 7곳 4억5000만원 등 총 9개소 8억원으로 역대 최대 사업비를 투입한다.
시에 따르면 다음 달 초까지 공중화장실 4곳을 완공한다는 계획으로 이미 송악읍 복운우리나눔숲과 면천면 효공원 두 곳에 첨단 간이 공중화장실을 완료했다.
또한 4·4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를 앞두고 정미농협 옆과 당진천 벚꽃길 걷기 대회를 위해 순성면 갈산공원 등 2곳도 행사 전에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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