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총리 충북사랑 과시
이 전 총리 충북사랑 과시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8.2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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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인 이해찬 전총리가 지난 24일 청주와 충주를 방문, 충북과 각별한 애정을 과시하는 등 지지세 확산에 주력.

이 전총리는 충주방문에서 어머니 박양순(91) 여사의 고향이 충주라고 운을 뗀 뒤 "충북은 공공기관 이전과 행정수도, 오송역 등 현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을 많이 받은 지역"이라면서 "모두 (내가)총리를 하면서 집행한 일이어서 대통령이 된다면 그 연속성이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

이어 "충북지역은 남북은 잘돼 있지만 동서 교통망이 약하다"고 지적하면서 "제천시와 세종시를 연결하는 도로망을 구축하는 등 청주∼충주∼제천 간 도로개설 문제를 국토이용계획에 반영하겠다"고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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