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한국환경공단, ‘2050 탄소중립실천’ 협약
맥키스컴퍼니-한국환경공단, ‘2050 탄소중립실천’ 협약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2.01.27 16: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제우린’소주 보조라벨 통해 ‘2050 탄소중립’ 홍보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와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2050 탄소중립 실천 협약’ 을 했다.
협약식에는 맥키스컴퍼니 김규식 대표,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 정석현 본부장 및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1회용품 사용 감축, 녹색제품 구매, 냉난방온도 ±2℃ 유지(여름철 27℃, 겨울철 21℃), 탄소중립 인식확산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맥키스컴퍼니는 자사 ‘이제우린’ 소주 300만본의 보조라벨을 활용해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제로고침’ 홍보를 진행한다.
이번 협약은 ‘2050 탄소중립’ 비전 실현 및 지역민 홍보를 위해 향토기업과 공공기관이 힘을 모은 사례로,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교두보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맥키스컴퍼니는 제품 생산시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산림관리협의회) 인증을 완료한 친환경 포장박스를 사용하는 등 환경보호를 위한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