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쿨~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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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1.07.2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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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임시 선별진료소 냉방리무진 임차비용 후원
대전도시공사가 냉방리무진을 임차해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 의료진에게 휴식공간으로 제공했다. /대전도시공사 제공
대전도시공사가 냉방리무진을 임차해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 의료진에게 휴식공간으로 제공했다. /대전도시공사 제공

 

대전도시공사가 유성구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 휴식공간으로 사용될 리무진 관광버스 임차 비용 1000만원을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에 후원했다.

대전도시공사와 시 자원봉사연합회에서는 무더위로 인해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이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듣고 지원방안을 고민했다.

특히 유성구 엑스포과학공원 선별진료소가 보건소나 체육관 등에 마련된 타 진료소와 달리 무더위에 어려움을 겪는 소식을 듣고 냉방리무진을 임차해 의료진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됐다.

김재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선별진료소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다양한 추가지원을 추진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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