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2319억 중 94.4% 달해
청주시가 올해 2분기 예산 조기집행에서 도내 시·군 1위를 기록했다.15일 시에 따르면 이달 현재 소비투자 목표액 2319억원 중 2188억원(94.4%)을 집행해 충북 11개 시·군에서 1위,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에서 8위를 차지했다.
신속집행 부문은 목표액 1조3026억원 중 6376억원(49.0%)을 집행, 충북 1위와 전국 59위에 올랐다.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지역 경제를 되살리고자 예산 조기집행에 주력한 결과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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