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문화축제 선수단 충청대서 결단식
26일 충청대학 컨벤션센터에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참가 한국대표 선수와 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대표선수단 발대식을 가졌다.
한국대표선수단은 최민영씨(영건종합건설 대표)를 단장으로, 선수 123명과 임원 30여명 등 총 15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은 정종택 학장의 단기수여 및 격려사, 충청대학 태권도시범단 주장인 최종화 선수의 대표선서 등으로 진행됐다.
결단식을 가진 선수단은 이날 오후 6시25분 대한항공편으로 말레이시아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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