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그린 '한방'에 뉴욕이 들썩
션 그린 '한방'에 뉴욕이 들썩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6.27 23: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장 11회 끝내기 홈런… 메츠, 카디널스에 2대1 승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은 결국 홈런 한 방으로 끝났다.

뉴욕 메츠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션 그린(35)의 끝내기 1점 홈런으로 2대1 승리를 거두며 4연승을 달렸다. 메츠는 단 3안타만을 쳤으나 그 중 2개가 담장을 넘어가며 힘겨운 승리를 챙겼고, 그린은 생애 2번째 끝내기 홈런을 기록하는 기쁨을 맛보았다.

연장 11회 등판한 메츠의 애런 헤일먼은 행운의 승리를 챙겼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