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학교 활성화 방안 협의
방과후 학교 활성화 방안 협의
  • 최욱 기자
  • 승인 2007.03.2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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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 교감 240명 연찬회
2007년 방과후 학교 수준별 보충학습 활성화 연찬회가 22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교육과학연구원에서 열렸다.

이날 연찬회에는 도내 중·고등학교 교감 240명이 참석해 방과후 학교 수준별 보충학습 활성화 방안을 협의 했다.

방과후 학교란 종전에 학교에서 특기적성교육, 수준별 보충학습 등 다양한 이름으로 시행되던 교육활동을 통합해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려는 시도로 평가되고 있다.

올해 방과후 학교는 학교별 운영 중점을 설정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지원으로 초등학교에서는 보육교실 운영, 중등학교에서는 수준별 보충학습 운영을 중점과제로 선정하고 학생의 수요와 희망에 따른 실질적 교육선택권을 최대한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등학교에서 실시하게 될 수준별 보충학습은 '수준별 이동수업'의 보완 프로그램으로 방과후 수준별 강좌를 개설해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선택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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