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살리기 나선 단양 한일시멘트 노조
재래시장 살리기 나선 단양 한일시멘트 노조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2.12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일시멘트 노동조합이 이달부터 매월 단양사랑상품권을 일괄구매하기로 했다.

11일 한일시멘트 충북 단양공장에 따르면 노조는 최근 열린 대의원총회에서 단양공장 조합원 319명이 1인당 5만원의 단양사랑상품권을 매월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한일시멘트 노조 관계자는 "지역 재래시장 등 영세업자들이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소비자 구매유형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 같은 지역 경제현실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상품권을 구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