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기 태안군수(사진)는 지난 2일 추석명절을 맞아 아이원 등 군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쌀 10㎏ 100포대를 전달하고 민생보듬기에 나섰다. 또한 한 군수는 근흥면 마금1리와 소원면 의항3리 공동묘지 등 무연분묘벌초 현장을 찾아 무연분묘벌초 봉사에 여념이 없는 군새마을지회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 군수는 “예부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 군민들이 행복한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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