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뷰티 전시 판매를 위한 K-뷰티 갤러리가 3일 KTX오송역에 개관한 가운데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K-뷰티 갤러리는 108㎡ 규모로 절반은 화장품 판매장이고 나머지 절반은 지난해 열렸던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에서 선보였던 영상물 홍보관이다. 이 갤러리에는 도내 12개 업체의 기초·색조 화장품 280여개 제품이 30~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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