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지역의 역대 단체장은 규모가 작은 지역 출신이 선출됐다는 점에서 6·4지방선거 통합청주시장에 청주와 청원지역 중 어느쪽 출신 인사가 당선되느냐에 관심이 집중.

지역정가는 통합된 지역의 초대 단체장이 통합지역 중 규모가 큰 지역보다 작은 지역 출신이 초대 단체장으로 선출된 점을 들어 통합청주시장 선거에서도 청원지역 출신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을 내놓아 눈길.

하지만 일각에서는 통합청주시의 경우 청주시 인구가 청원군 인구보다 4배 가량 많다는 점에서 청주시 출신 또는 청주시를 근거지로 한 후보가 유리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