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트다운' 토론토영화제 초청
'카운트다운' 토론토영화제 초청
  • 노컷뉴스 기자
  • 승인 2011.07.2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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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정재영 주연의 '카운트다운'이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카운트다운' 측은 오는 9월 8일부터 18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되는 제36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리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선정됐다고 밝혔다.

26일 토론토영화제는 영화제의 메인 섹션인 갈라와 스페셜 프리젠테이션 섹션에 선정된 40여 편의 작품을 공개했다.

이 중 아시아 영화는 단 세 편으로, 한국영화로는 유일하게 '카운트다운'이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토론토영화제가 '북미 시장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카운트다운'의 미국행도 기대해 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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