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2' 이보람 신곡 인기몰이
'슈스케2' 이보람 신곡 인기몰이
  • 노컷뉴스 기자
  • 승인 2011.07.2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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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바보' 음원사이트 실시간 1위 쾌거
5kg 감량 성공… 섹시 이미지 선보여

지난해 엠넷의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 본선에 진출했던 이보람(사진)이 신곡 '두 바보'를 공개하자마자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보람은 지난 25일 작곡가 조영수의 시그니처 앨범 '올스타' 수록곡 '두 바보'가 공개된 뒤 가요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정식 앨범을 발표, 본격적으로 가수 데뷔에 나선 것은 아니지만, 이보람은 5kg을 감량한 '여신' 외모 몰라보게 향상된 가창력으로 대중의 귀와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이보람과 그룹 프리스타일의 미노가 입을 맞춘 '두 바보'는 R&B 리듬에 쿼탯 형식의 현악기가 가미된 조영수의 곡으로, 포근한 음악으로 사랑하지만 바라볼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사랑이야기가 담긴 노래다.

이 곡은 싸이월드 등 일부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기존 가수에 못지않은 인기몰이를 하는 중이다.

한편, 이보람은 '두 바보'와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차려 입고 5kg 감량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지난해 '슈퍼스타k2'에서 보여줬던 귀엽고 발랄했던 모습과는 달리 한결 섹시해진 모습을 선보였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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