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에 신뢰받는 단체 될 것"
"군민에 신뢰받는 단체 될 것"
  • 권혁두 기자
  • 승인 2009.07.0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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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응 민주평통 보은군협의회장
"군민통합에 앞장서 통일시대를 준비하고 (사)남북나눔공동체를 통해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이 원칙을 바탕으로 이뤄지도록 기여하겠습니다."

신임 김동응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은군협의회장(64·사진)은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군민들의 신뢰받는 단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충북도지사 비서실장, 보은부군수, 충북공무원교육원장,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전무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보은한양병원 행정원장으로 재직중이다.

공직생활 내내 군더더기없는 깔끔한 성품에 소탈한 성격이면서도 일처리는 야무지다는 평가를 받았다.

노모(96)를 모시는 효자이기도 한 김 협의회장은 가족으로 부인 황인자씨(62)와 2남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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