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청천강전투 수훈 육군대위 김영호씨 초청
충주보훈지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 기간동안 노은면 동락초등학교(교장 장명순)에서 남·북 통일에 대비해 탄금초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전쟁 실상을 들려 주었다.
특히 이날 교육은 6·25 전쟁당시 경기 의정부와 음성 무극전투, 괴산 청천강전투 등에서 크게 공훈을 세운 김영호씨(87·육군대위 전역)를 초청해 강의를 벌여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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