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19일 기획행정국장을 비롯한 경제건설국장 등 국장급 7명이 숭덕재활원과 성심농아재활원, 늘푸른요양원 등을 각각 방문해 원생들과 관계자들을 만나 위로하고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어 김호복 시장도 22일 동량면 화암리 진여원을 방문할 예정이며 이보다 앞선 21일 이중갑 부시장이 나눔의 집과 성심맹아원을 각각 방문할 계획이다.
시는 이처럼 관내 저소득층(1716명)주민 및 사회복지 시설 12개소(533명)와 미인가시설 23개소(368명) 등 모두 2617명에게 재래시장 상품권과 농협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국가적 경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관내 각급 기관, 단체, 기업들도 자율적인 위문활동을 펼쳐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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