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사 수급문제 해결 나선다
보육교사 수급문제 해결 나선다
  • 심영선 기자
  • 승인 2009.01.1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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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복리후생비 등 지원
충주시가 민간 보육시설 교사들의 복리후생비를 지원해 보육교사 수급문제를 적극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이를 통해 보육 서비스의 질적 수준도 함께 높여 나간다.

19일 시에 따르면 민간보육시설 교사들은 국공립·법인 보육교사보다 임금이 30%가량 적어 소외감을 느끼는 등 이직률이 빈번해 교사수급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시는 영유아 보육법령 및 보육사업 안내지침 등 운영기준 준수시설 보육교사 약 450명에게 매월 5만원씩 모두 2억7000만원을 지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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