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지부장 등 간부회원 50여명은 이날 삼도봉 정상에 세워진 '3도(道) 대화합 상징탑' 앞에서 지역감정 타파와 국민통합을 염원하는 기원제를 올렸다.
이들은 기원문을 통해 "온 국민이 하나로 뭉쳐 사회통합과 국가발전을 이루도록 해달라"고 기원했다.
이어 '국민통합' 구호를 담은 만세삼창으로 대화합을 다짐했다.
이 단체는 대선 당시 한나라당 국민통합위원회 인사를 주축으로 지난 2월 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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