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21일 당무위원회의를 열고 박지원·김영록 의원의 복당을 최종 확정했다. 김유정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늘 당무회의에서는 박지원, 김영록 의원 복당을 인준했다"고 전했다. 민주당은 지난 13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들 의원에 대한 복당을 의결했으며, 이날 두 의원에 대한 복당 결정으로 민주당의 의석은 83석으로 늘어났다. 한편 이날 민주당 당무위는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내정된 장상 전 민주당 대표와 윤덕홍 전 교육부총리를 최종 인준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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