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은 2003년 6월 솔로 1집 '난'과 2004년 11월 2집 발표 후 라디오 DJ, 토크쇼 MC, 뮤지컬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이번 3집에는 김현철과 윤종신 등 가수들과 조영수, 김도훈, '브라운 아이즈'의 윤건, 민명기 등 작곡가들이 참여했다.
음반에는 '거짓말이야', '가시방석', '나에게 온다' 등 12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은 아직 정하지 못했다.
뮤직비디오는 MC몽의 '서커스', 쥬얼리의 '원 모 타임'등을 연출한 조수현 감독이 연출한다.
주로 영화에 사용되는 35mm 필름 카메라로 세련된 영상미를 강조할 계획이다. 3집은 이달 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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