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연기교육청 3층회의실에서 개최되는 11월 월례회의 및 학습의날 행사에 참석.

청주시가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한 '제4회 기업사랑 우수 혁신사례'에 선정됐다.지경부는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9월18일까지 공모 심사한 결과 최우수(장관상) 전남 광양시, 우수(장관상) 경북 구미시와 전북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에 청주시 등 9개 자치단체를 선정했다.시는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받지 못해 시설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에 전국 최초 무담보 특별신용 대출제도를 시행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시상은 30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됐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전운기)는 다음달 2일 개교 17주년을 맞아 31일부터 1주일 동안을 'KUT PRIDE WEEK'(한기대 자부심 주간)로 정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한기대는 우선 31일 대학 강당에서 대학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기념식 행사를 열고, 대학구성원들끼리 떡을 나눠 먹는 등, 축하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이날 기념식에서는 김노유 메카트로닉스공학부 교수 등 교직원 12명에게 장기근속상이 수여되고, 성낙광 ABB 코리아 상무 등 3명의 기업체 관계자들에게 졸업생 취업확대에 이바지한 공로로 특별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이어 다음달 4일에는 CJB 청주방송 등 지역방송에서 전문 MC로 활동 중인 김진수씨를 초청해 교양특강을 개최하고, 5일 오후 7시

'기독교 대학의 글로벌 리더'를 표방하는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가 다음달 1일로 개교 32주년을 맞는다.지난 1976년 11월 1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서 대한복음 신학교와 대한복음선교회로 시작한 백석대는 1983년 학교법인 총신학원 설립인가를 얻는 등, 이후 백석대, 백석문화대, 백석예술학교, 기독신학교 등 4개 대학과 기독교전문대학원 등 7개 대학원 규모로 성장했다.또 설립 30주년이었던 지난 2006년에는 국제교류 확대 및 외국인 교수·학생 유치 계획 등을 담은 '백석대 비전 2016'을 선언한 바 있다.대학 설립자이기도 한 장종현 총장은 "동자동에서 학교를 설립할 때와 방배동 우면산 기슭 잡초가 우거진 땅에 첫 삽을 뜨던 때를 항상 기억하고 있다"며 "

북한에 과수 영농기술 등을 전수하고 있는 영농인 이해극씨(60)가 제천시민들을 대상으로 쌈채소 홍보전을 연다.31일 제천 시민회관 광장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이씨와 가나안농군학교에서 재배한 7가지 유기농 쌈채소를 만나볼 수 있다.이씨의 쌈채소는 대형마트 등에서 보통 3kg 한상자에 3만원 정도에 판매되지만 이날 행사에서는 3kg을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1000상자만 한정판매된다.또 쌈채소를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식코너도 설치된다.

우리 고장 출신의 젊은 성악가 김민경씨(사진)가 11월 1일 저녁 7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첫 독창회를 갖는다. 지난 9일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리싸이틀홀에서 석사학위 취득 후 고향무대를 마련한 김민경씨는 경희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성악을 전공한 촉망받는 예술인이다. 초등학교부터 꾸준히 성악의 길을 걸어온 그녀는 감미로운 음색과 폭넓은 레퍼토리로 자신의 역량을 선보여 왔다. 12살의 나이에 첫 동요집을 음반으로 내며 재능을 보였던 김씨는 오페라 '마술피리' 등에 주역으로 발탁돼 섬세하고 풍부한성량, 음악적 해석력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대학원을 마치고 미국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김씨는 이번 독창회를 통해 젊은 음악인으로의 비전과 열정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씨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북도연합회(이하 충북예총)는 30일부터 청주문화관 전시실에서 '2008 충북예술의 역사와 추억전'을 다음달 5일까지 연다.충북예술제를 첫 제호로 50년 역사를 이어온 청풍명월예술제는 각 장르의 특색을 살리며 시민에게 예술의 향기를 전한 축제였다. 이번 전시회는 50년 예술제를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충북의 중진 사진작가와 초대작가 기획전, 역대 충북예술제 포스터 및 각종 자료 전시회, 도내 문인들의 육필원고가 전시됐다.가장 눈에 띄는 자료는 처음으로 충북에서 열린 예술제 개최요강이다. 오탁번 문인협회 회원이 소장하고 이 자료는 딱 하나 남아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소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또 김운기 사진작가가 찍은 청풍예술제 풍경들은 당시 시민들의

"육체적으로 갈증을 느끼면 물을 마시고, 근심과 걱정이 있으면 술을 마시고 마음을 다스리고 싶으면 차를 마십니다. 다도는 정신집중을 위한 수련과정입니다."대한불교수도원(주지 설곡스님) 주최로 31일 오전 10시 '제3회 백차시음회'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설곡스님(사진)이 1년동안 키운 300여종의 국화와 인도, 티벳, 중국, 영국, 캄보디아 스리랑카 등 10여개국의 차 120종을 맛볼 수 있는 시음회가 마련된다.설곡스님은 포교활동을 위해 중국에서 10여년, 영국에서 7년 등 20여년 가까이 외국생활을 하다 지난 2003년 대한불교수도원에 정착했다. 수도원은 설곡스님이 유년생활을 보냈던 장소이기도 하다.설곡스님은 "술을 좋아하는 민족치고 망하지 않은 민족이 없고 차를 즐기

-. 빈소 : 보은읍 금굴리 청록장례식장 3분향소-. 장지 : 산외면 길탕리 선영-. 발인 : 11월 1일 오전 9시-. 연락처 : 011-462-1848.

-. 빈소 : 참사랑병원 무궁화 1호실-. 발인 : 31일 오전 9시 -. 연락처 : 011-484-3860

오전 10시 남이면 게이트볼장

오전 10시 강외면사무소 회의실.

오전 8시 복지회관.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전 당.

오전 10시 대한불교수도원

오후 2시 충북단재교육연수원.　

오전 10시 충북교육과학연구원.

11월 1일 오후 2시 청주중앙동 차없는 거리.

오후 4시 천주교 청주교구 내덕주교좌성당.

11월 1일 충주시 수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