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내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진 15일 청주 무심천 곳곳이 얼어붙으면서 본격적인 겨울추위가 찾아왔음을 실감하게 하고 있다./유태종기자
전국적으로 강력한 한파가 이어지는 15일 오후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 교내에서 거위들이 얼어있는 연못 앞에서 먹이를 찾고 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염리동 한 서점에서 열린 `지나온 시간의 기록' 북토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영하권 추위를 기록한 11일 오후 대전 둔산동의 한 거리에서 시민들이 패딩과 핫팩을 들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10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안희정과 훈밥' 토크콘서트에서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일인 4일 청주 진흥초등학교에서 예비초등학생과 학부모가 취학통지서를 학교에 제출하고 있다./유태종기자
연일 봄같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 3일 청주 무심천변에 철 모르고 피어난 개나리가 산발적으로 노란 꽃잎을 드러내고 있다./유태종기자
2017 정유년 첫 근무일인 2일 오전 청주 성안길 입구에서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이 서둘러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유태종기자
1일 단양군 소백산 비로봉에서 관광객들이 떠오르는 일출을 보며 정유년 새해의 소망을 기원하고 있다.
한파가 기승을 부린 28일 청주 우암산 우회도로변의 한 절벽에 고드름이 빼곡히 매달려 있다./유태종기자
성탄절을 맞은 25일 청주지역이 미세먼지로 뿌연 크리스마스가 됐다. 청주 우암산전망대를 방문한 시민들이 시내를 바라보고 있다./유태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