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보통' 수준으로 회복되고 반짝추위가 찾아온 16일 시민들이 털모자를 쓰고 있다./뉴시스
충북지역에 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연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13일 청주시 미원면 미동산수목원 일대가 미세먼지에 갇혀 있다./석재동기자
2019년 기해년 첫날인 1일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맥키스 컴퍼니 주최로 열린 `2019년 맨몸 마라톤' 참가자들이 출발선에서 힘찬 걸음을 내딛고 있다./뉴시스
12일 단양 도담상봉과 남한강변이 최근 내린 눈으로 한폭의 풍경화를 연출하고 있다./단양군 제공
11일 오후 보은군 속리산국립공원 내 천연기념물 103호 '정이품송(正二品松)'이 흰 눈으로 뒤덮었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3일 청주 등 충북지역에 저물어가는 가을을 아쉬워하듯 비가 내렸다. 이날 단비에도 연일 이어진 초미세먼지까지는 씻지 못했다./뉴시스
충북지역에 첫눈이 내린 지난 24일 소백산 연화봉에서 비로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에 눈꽃이 피어 장관을 이뤘다./소백산국립공원 관리공단 제공
19일 청주 신흥고 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교육감기 차지 고3 학교스포츠클럽대회 농구 예선전에서 신흥고와 주성고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김기태 프리랜서
2019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일을 사흘 앞둔 12일 세종시 한 인쇄공장에서 관계자들이 전국에 배부될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를 차량으로 옮겨 싣고 있다./뉴시스
늦가을 흐린 날씨를 보인 11일 청주 산성 옛길이 겨울을 재촉하는 낙엽과 단풍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키고 있다.
단양군은 가곡면 남한강 갈대밭이 가을 여행 사진 촬영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1일 밝혔다./단양군 제공
노란 가을빛으로 진하게 물든 영동군 양산면 송호관광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만추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영동군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