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발 한파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진 6일 동파된 수도계량기가 수북히 쌓여 있다./뉴시스
코로나19 여파로 꽃 시장이 급격히 위축되면서 한 화훼농가 비닐하우스가 텅 비어 있다./뉴시스
밤사이 청주에 눈이 내리고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30일 아침 출근길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 /이형모기자
올해 전국 집값이 지난해 말 대비 8.35% 올라 14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가운데 28일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서 본 청주 시내 아파트./이현경기자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22일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건물 옥상에서 바라본 청주시내가 뿌옇다./이현경기자
낮기온이 영하의 날씨를 보인 17일 오후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꽁꽁 언 가경천 얼음위에서 아이들이 추위를 잊은 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이현경기자
충북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6도를 기록하며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웠던 15일, 시민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은 채 바람을 맞으며 길을 걷고 있다./뉴시스
14일 단양군 소백산국립공원 연화봉(높이 1394m)이 눈으로 뒤덮여 한 폭의 설경을 연출했다./소백산국립공원 제공
충북 북부지역에 대설 주의보가 발효된 13일 산수유 열매가 눈 이불을 덮고 있다./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한 음식점에 붙은 `코로나19 접근금지 대형 부적'이 눈길을 끌고 있다./뉴시스
절기상 입동을 나흘 앞둔 3일 소백산 정상부인 연화봉(1383m) 일원에 첫눈이 내려 새하얀 설경이 연출됐다./소백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 제공
단양군 가곡면 남한강 갈대숲에 햇빛이 비치며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독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