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로봇랜드 예비사업자 탈락
국민중심당은 14일 산자부의 로봇랜드 예비사업자 선정에서 대전이 선정되지 않은 것과 관련해 대선때면 충청표심을 노린 현란한 공약이 춤을 추나 돌아온 것은 홀대라고 논평했다. 국민중심당은 "산자부가 로봇랜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예비사업자로 인천과 마산을 최종 확정함으로써 6개월여에 걸쳐 유치전을 펼쳤던 각계의 피나는 노력이 끝내 물거품이 되었다"면서 "이로써 대전은 지난 6월 자기부상열차 유치 실패에 이어 다시 한 번 좌절의 고배를 마셨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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