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 주관으로 장애인 및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장애인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 유공 구민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올해 처음 시행된 제1회 편의증진의 날(4월 10일)을 기념해 장애인 편의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수동휠체어 경사로 이동 및 흰지팡이 체험 부스를 운영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편의시설 필요성에 대한 공감을 얻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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