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2024년 평생교육협의회 회의 개최
서구, 2024년 평생교육협의회 회의 개최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4.04.17 15: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움과 나눔의 평생학습도시 서구

 

대전 서구가 2024년 평생교육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서구 평생교육협의회는 평생교육 기관·단체장 등 평생교육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회의에서는 업무 보고와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했다.
올해 서구 평생학습원은 배움과 나눔의 평생학습도시 실현을 목표로 64개 정규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맞춤형 사이버 평생학습, 서람이자치대학, 대학과 업무협약을 통한 평생학습도시 활성화, 역사문화탐험대, 행복배움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대전시 최초 선정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통해 올해에도 장애인들의 배움의 열의를 채워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갈마복합커뮤니티센터 내 평생학습원 신축 이전으로 더 새롭고 확장된 공간에서 구민들에게 질 높은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평생교육협의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평생학습도시에 걸맞게 다양한 맞춤형 교육의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