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 평택해경 대상 초경량비행장치 교육
신성대, 평택해경 대상 초경량비행장치 교육
  • 안병권 기자
  • 승인 2024.04.17 15: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2년 스타트, 해안정찰 등 드론 활용… 다양한 해결책 제시

 

신성대학교(총장 서명범)는 지난 12일 2024년 혁신사업의 일환으로 평택해경 소속 경찰관 초청 초경량비행장치(이하, 드론)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2022년 첫 번째 교육을 실시 한 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전과는 달리 다양한 드론을 활용하며 각기 다른 드론의 특징을 이해하는 등 교육의 질적 향상 및 교육생 수를 늘리며 양적 수준도 향상하며 양 기관의 특징에 맞는 실질적 교육에 나서고 있다.
이날 교육은 김만식 교수(드론스마트건설과) 주관으로 실시했으며 평택해경 소속 경찰관 19명과 더불어 보조강사로 신성대학교 재학생 13명이 참가하는 등 사고예방을 위한 만반의 준비 속에서 진행했다.
이날 보조강사로 나선 이규환(드론스마트건설과 2학년) 학생은 “드론을 배우는 학생으로서 활용도가 높아지는 드론을 보면서 학과에 대한 자부심도 생겨나며 드론의 높은 발전가능성에 학구열도 생겨난다”고 전했다.
/당진 안병권기자 editor321@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