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사업단(단장 안요찬)이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서포터즈 발대식을 했다.
학생 8명으로 구성된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서포터즈는 혁신융합대학사업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SNS 및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와 함께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도록 활동한다.
또 학생들의 교육과정과 교과목 등 사업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사업수행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창구 역할을 한다.
안요찬 단장은 “다양한 학과의 학생들이 혁신융합대학과 동행하게 됐다” 며 “새로운 아이디어와 주도적인 참여 활동이 확산되도록 온·오프라인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 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으로, 지역·대학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국가 수준의 첨단분야 핵심인재 양성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대전대는 단국대·동의대·상명대·원광보건대·우송대·홍익대와 함께 바이오헬스 분야 컨소시엄을 구축·참여하고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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