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기존 숙박시설인 숲속의집 인근 유휴지에서 공사를 한다.
시는 이용객들이 자연과 하나 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트리하우스 입구 전면에 대형 거울을 설치한다. 트리하우스는 호실별 최대 이용 인원이 4명으로 설계됐다.
1999년 개장한 옥화자연휴양림은 숲속의집(18실), 산림휴양관(13실·다목적실), 오토캠핑장(40면), 야외 물놀이장 등을 갖추고 있다.
/이형모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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