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옥화휴양림 트리하우스 조성
청주시 옥화휴양림 트리하우스 조성
  • 이형모 기자
  • 승인 2024.04.10 2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주시가 오는 8월까지 5억원을 들여 옥화자연휴양림에 새로운 숙박시설인 `트리하우스' 2실을 조성한다.

다음 달부터 기존 숙박시설인 숲속의집 인근 유휴지에서 공사를 한다.

시는 이용객들이 자연과 하나 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트리하우스 입구 전면에 대형 거울을 설치한다. 트리하우스는 호실별 최대 이용 인원이 4명으로 설계됐다.

1999년 개장한 옥화자연휴양림은 숲속의집(18실), 산림휴양관(13실·다목적실), 오토캠핑장(40면), 야외 물놀이장 등을 갖추고 있다.

/이형모 선임기자

lhm043@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