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데이터기반 실증 리빙랩 발대
유성구 데이터기반 실증 리빙랩 발대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4.04.1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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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 통한 행정서비스 개선 추진
대전 유성구가 데어터기반 실증 리빙랩 발대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가 데어터기반 실증 리빙랩 발대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가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한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해 데이터기반 실증 리빙랩 발대식을 했다.

데이터기반 실증 리빙랩은 주민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 사업으로, 행정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해 업무처리 시 효율성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 리빙랩 사업은 4개의 프로젝트로 운영되며, 지난해에 이어 국립한밭대, 대덕SW마이스터고 소프트웨어 및 디자인 전공 학생들이 개발자로 참여한다.

특히 6월에 계획 중인 리빙랩 중간 보고회는 (사)AI프렌즈에서 주최하는 실용인공지능학회에 특별 참여로 진행돼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의 소통으로 더 나은 성과 도출이 기대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는 출연연·대학 등 연구개발 인프라가 풍부한 미래도시로서 관련 기관과의 협업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과학적인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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