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3대 축제 일정 확정
증평군 3대 축제 일정 확정
  • 심영선 기자
  • 승인 2024.04.0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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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예술제·6월 들노래축제·10월 인삼축제 개최
증평군이 올해 3대 축제와 문화예술 행사 일정을 확정했다.

군은 다음달 11일과 12일 이틀간 보강천과 증평문화회관 일원에서 예술제를 개최한다.

이어 6월 15일과 16일 이틀간 증평민속체험박물관 들노래 축제를 열고 지역의 농경문화를 전국에 알린다.

또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증평읍 보강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증평인삼 축제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선정, `충북도 우수축제'지정 등 국내를 대표하는 우수 축제로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내일의 도시 증평을 향한 더 큰 희망과 화합을 공유할 수 있는 문화축제를 열기 위해 관계 기관·단체와 협력하고 철저히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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