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고령자 주거복지 실현
대전도시공사가 신탄진 ‘다가온’ 임대주택 237호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신탄진 다가온 임대주택은 산업단지형 행복주택으로 대덕구 신탄진동 120-1 일원에 2개동, 237호 규모로 6월 준공 예정이다.
전용면적은 공급대상에 따라 21㎡, 26㎡, 29㎡, 36㎡, 44㎡, 54㎡ 등 다양하다.
모집 대상은 산업단지근로자 24호, 대학생 23호, 청년 83호, 신혼부부·한부모가족 72호, 고령자 35호에 대해 입주자를 모집한다.
청약 신청은 4월 8~12일까지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며, 당첨자 발표는 7월 8일, 계약체결은 7월 22~24일까지 진행할 예정으로, 8월 중 입주 예정이다.
도시공사는 신혼부부 출산 장려를 위해 해당 주택에 ‘아이+’ 사업을 적용해 (예비)신혼부부 72호 최초 입주자를 대상으로 자녀 1인일 경우 월 임대료의 50%, 자녀 2인 이상일 경우 월 임대료의 100%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신탄진 다가온 임대주택 입주자 모집과 관련한 사항은 주택관리공단(042-582-0391)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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