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투어 운영...새벽·야간·테마투어로 대전의 멋 만끽
대전시가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스토리투어’ 를 운영한다.
스토리투어는 해설사의 안내를 들으며 대전의 관광자원에 숨겨진 흥미로운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올해에 새벽투어, 야간투어, 테마투어 등 3개 유형 11개 코스로 운영된다.
대전스토리투어를 대표하는 새벽투어는 갑천·유등천·대청호·금강 등 대전의 고유한 자연 자원을 활용해 일출을 감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새벽투어는 토·일요일 5시~8시 30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일출과 함께 여행객의 오감을 만족시켜 줄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된다.
대전의 명소에서 일몰 및 야경을 감상하는 야간투어는 평일, 토·일요일 18시~2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테마투어는 마을여행, 역사여행, 맞춤여행 등 다양한 테마로 평일, 토·일요일 9시 30~13시 또는 13시 30분~17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을 통해 접수하며, 참가비는 5000원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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