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 - 트리이트제주 `맞손'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 - 트리이트제주 `맞손'
  • 김금란 기자
  • 승인 2024.03.1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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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다자녀가정 아동 주거환경 개선 협력키로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는 14일 트리이트제주㈜와 충북 내 다자녀가정 아동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집다운 집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트리이트제주는 나눔 바자회의 수익금 일부를 다자녀 가정환경개선비에 지원한다.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는 후원금으로 충북 영동군 다자녀 9남매 가족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현석 트리이트제주 대표는 “저출생 시기에 다자녀 아동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줄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희망과 사랑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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