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간 학생주도형 프로그램 진행
대전대학교 지방대학활성화사업팀이 17일간 진행한 ‘2023학년도 학생주도형 융합 학업 활동 설계 성과포럼’ 을 마쳤다.
포럼은 지방대학활성화사업 특성화분야 ‘휴먼터치월니스헬스케어/로컬혁신크리에이터’ 에 속하는 학생들이 2023학년도 학생 주도형 융합 학업 활동 설계 공모전에 참가해 상을 받은 우수 설계 계획서를 토대로 진행됐다.
우수작품 발표회에서는 휴먼터치웰니스헬스케어 특성화 분야에서 △디지털건강케어플랫폼 대상 핀테크학과 황예진 △웰니스뷰티건강케어 대상 화장품학과 성민경 △건강운동케어 최우수상 생활체육학과 권혁 △커뮤니티케어 대상 사회복지학과 이두원 학생 등 4명이 발표했다.
로컬혁신크리에이터 특성화 분야는 △도시브랜딩 대상 경영학과 강민혜 △공공디자인 대상 건축학과 나혜윤 △실감미디어콘텐츠개발 대상 공연예술콘텐츠학과 김가현 △지역문화 코디네이터 대상 역사문화학전공 가수한 학생이 우수작품을 발표·공유했다.
대학 관계자는 “대전대 학생들의 융합 교육과정 마이크로디그리에 대한 관심 확대와 이수율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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