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안건 처리
대전 중구의회가 6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하고, 조례안 9건을 비롯해 규칙안 1건, 동의안 2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의원 발의 안건으로는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유은희 의원)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안형진 의원) △예산절감 및 낭비 사례 공개에 관한 조례안(류수열 의원)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오한숙 의원) △아동·청소년 사회심리적 외상 예방 및 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선옥 의원) 등 5건이다.
윤양수 의장은 개회사에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행정역량을 동원해 해빙기 재난재해 대비에도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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