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의료원은 비뇨의학과 우수의료진을 새로 영입해 3월4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초빙한 비뇨의학과 김대경 과장(사진)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동 대학원 의학 석·박사 취득, 서울대학교병원 전공의, 삼성서울병원 전임의를 거쳐 대전을지대학교병원에서 진료 제1부원장 및 비뇨의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김 과장은 배뇨장애, 방광·전립선질환, 요실금·여성비뇨질환 등을 전문적으로 진료할 예정이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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