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의림지 자동차 극장 첫 매진 기록
제천 의림지 자동차 극장 첫 매진 기록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2.2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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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이후 1100여대 이용 … 연말연시 이벤트 등 효과
제천 의림지 자동차 극장이 지난 24일 영화 `파묘'로 첫 매진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9월 정식 운영 이후 첫 매진사례로 의림지 자동차 극장의 운영에 단비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의림지 자동차극장은 23년 9월 27일 정식 오픈해 12월 말까지 1947 보스톤, 용감한 시민, 소년들, 서울의 봄, 매직프린세스, 노량 등을 상영해 약 665대의 차량이 관람했으며 24년 1월부터 현재(2월 26일)까지 외계+인 2, 시민 덕희, 도그데이즈, 데드맨, 파묘 등을 상영해 약 417대의 차량이 관람하며 개장 이후 현재까지 약 1100여대가 자동차 극장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림지 자동차 극장을 운영하고 있는 계획공모 관광사업단에서는 지난 12월부터 1월 초까지 SNS 이벤트 및 연말연시 이벤트 등 의림지 자동차 극장을 찾는 관람객의 만족도 제고와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연간 회원권 발행, 단체 관람, 기념일&천년미소 이벤트, 수요일 차 없는 자동차 극장 등 다양한 이벤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제천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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