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현일선 이사장(68·사진)이 재추대됐다.
현 이사장은 22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참석자 만장일치로 16대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3년이다.
현 이사장은 2019년 정붕익 전 이사장의 잔여임기 2년을 물려 받아 제14대 부터 3차례 연속 이사장직을 맡게 됐다.
그는 인사말에서 “훌륭한 기업인이 많은데도 이사장으로 재선출해 막중함 책임감을 느낀다”며 “관리공단 임직원과 합심해 `기업하기 좋은 청주산업단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엄경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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