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우강면에 위치한 ‘솔뫼권역 다목적센터’가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와 문화적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솔뫼권역 다목적센터 안내 리플릿’ 제작과 ‘SNS 채널’등을 운영을 시작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센터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솔뫼권역 다목적센터는 ‘솔뫼권역 다목적센터 안내 리플릿’ 제작과 ‘인스타그램’, ’블로그’ 채널 운영을 통해 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 정보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주민 참여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당진시 우강면에서 재배된 쌀, 곡물, 서리태 등 권역 내 주요 농산품을 활용한 상품 개발 및 판매를 통해 ‘솔고을 브랜드’를 제작하고 있으며, 솔뫼성지를 포함한 계절별 체험 프로그램으로 방문객 유치 및 재방문을 촉진하고 있다.
또한, 솔뫼권역 다목적센터는 지역 주민부터 우강면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센터 대관이 가능하도록 하여, 지역 커뮤니티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마을 돌봄 사업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도 적극 진행 중이다. 우강면 송산 1,2,3리 주민 대상 마을단위 행사 및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며, 마을사랑방 역할을 하는 마을쉼터(마을카페) 및 프로그램실 운영으로 주민들 간의 소통과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우강면 솔뫼권역 다목적센터는 다목적 교육실, 숙박 시설, 공유주방, 마을카페등을 갖추고 있으며, 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쉰다.
솔뫼권역 다목적센터의 구혜정사무장은 “솔뫼권역 다목적센터는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와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진 안병권기자 editor321@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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