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제30대 농촌지도자당진시연합회, 연시 총회
당진시, 제30대 농촌지도자당진시연합회, 연시 총회
  • 안병권 기자
  • 승인 2024.01.23 17: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임 읍ㆍ면ㆍ동 회장 감사패 수여, 사랑의 성금 기탁

 

농촌지도자당진시연합회(회장 양의표)가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 중강의실에서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12개 읍ㆍ면ㆍ동 임원, 대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 농촌지도자 읍ㆍ면ㆍ동 회장 9명(△고대면 최태호 △합덕읍 김만식 △석문면 송권성 △당진동 김진식 △송악읍 김원식△대호지면 김윤재 △순성면 오영환 △우강면 김학용 △신평면 이주석)에 대해 당진시장 감사패 수여, 농촌지도자연합회 회장 재직기념패를 수여했다.
또한, 지난해 400만 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한 데 이어, 올해에도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2백만 원을 추가 전달했다.
올해 제30대를 맞이하는 농촌지도자당진시연합회는 임기는 3년(2024.1.1~2026.12.31)이며, 연합회장은 양의표, 부회장 박영일, 윤성열, 감사 조성원, 김영성, 사무국장 김철유이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구본석 소장은“농촌지도자는 1947년 조직되어 농촌재건과 농촌 부흥 운동의 성인 자원 지도자로 출발하여 어려운 농업농촌을 이끌어가는 리더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지도자의 동반자가 되어 소통과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농촌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당진 안병권기자 editor321@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