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아시안컵 보낸 토트넘 대체 공격수 베르너 눈독
손 아시안컵 보낸 토트넘 대체 공격수 베르너 눈독
  • 연합뉴스 기자
  • 승인 2024.01.0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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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으로 보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독일 라이프치히의 공격수 티모 베르너(사진)를 임대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7일(한국시간) BBC와 스카이스포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라이프치히에서 베르너를 임대해 오는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임대 기간은 이번 시즌 끝까지이며, 이후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돼 있다고 매체들은 일제히 전했다.

베르너는 독일 국가대표로 57경기 24골을 기록한 선수다.

17세이던 2013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프로로 데뷔했고, 2016~2020년 라이프치히에서 뛰며 전성기를 누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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