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환 당진시장이 지난달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 대상'을 수상했다.
오 시장은 지난 2022년 7월 취임 후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 이사장으로도 재임하며 청소년 카페 2호점을 개관하고 청소년수련관 건립과 청소년 카페 3호점을 추진하는 등 청소년들의 문화·여가 시설 확충에 힘쓰고 있다.
또한 위기청소년의 보호를 위해서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여자단기청소년 쉼터를 개소 하는 등 청소년 관련 사업을 추진한 점이 인정돼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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