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농어촌민박협 우성철 대표 등 장학기금 `쾌척'
단양 농어촌민박협 우성철 대표 등 장학기금 `쾌척'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12.28 17: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단양군 농어촌민박협회(대표 우성철) 외 2명은 지난 27일 단양장학회에 장학기금 200만원을 쾌척했다.

지역 인재 육성과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 조성에 써달라며 장학금을 전달한 이들은 “올해 단양고에서 서울대 합격자가 나왔다는 소식에 큰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26일 ㈜효신레미콘(대표 차정훈)도 15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22일에는 자매주단(대표 유승태) 100만원, ㈜우덕레미콘(대표 소신자) 약 130만원, 단양농약사(대표 김원기) 100만원, 영춘면 유암리 귀농인 이동일씨가 50만원을 단양장학회에 전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