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소방장·전기현 소방사 선정
이재경 소방장·전기현 소방사 선정
  • 권혁두 기자
  • 승인 2023.12.2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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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소방서 4분기 베스트 소방공무원
임병수 영동소방서장(가운데)이 베스트 소방공무원에 뽑힌 이재경 소방장(오른쪽)과 전기현 소방사를 표창하고 있다.
임병수 영동소방서장(가운데)이 베스트 소방공무원에 뽑힌 이재경 소방장(오른쪽)과 전기현 소방사를 표창하고 있다.

 

영동소방서(서장 임병수)는 이재경 소방장과 전기현 소방사를 2023년 4분기 베스트 소방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영동소방서는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직무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을 시상해 조직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분기별로 베스트 모범 소방공무원을 뽑고 있다.
 학산119안전센터에서 구급대원으로 근무하는 이재경 소방장은 소방 현장 최일선에서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 왔다.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하트세이버 및 브레인세이버 배지를 받았다.   
 전기현 소방사는 인명구조사 2급 자격을 갖춘 구조대원으로 영동119구조대에 근무하며 화재 진압은 물론 각종 수난·산악 사고 시 인명 구조에 기여한 공로로 베스트 소방공무원에 선정됐다.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와 구조정책 연찬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영동소방서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도 받았다.  
 임병수 서장은 “베스트 소방공무원으로 선정된 두 직원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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